(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0일 전승혁명사적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폭풍쳐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영웅적기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이며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쳐날뛰는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 위대한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이 경사에는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의 터전을 다지시고 병진의 기치높이 만난시련을 과감히 뚫고 헤치시며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이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고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리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진로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