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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제2연평해전기념식》 규탄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과 여야당것들이 괴뢰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그 무슨 《제2연평해전 15주년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들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가리우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며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부추기기 위한 범죄적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문제는 현 남조선집권세력이 괴뢰보수패당의 장단에 놀아나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압살할 범죄적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우리와 마주앉을 생각이라면 상대를 적대시하는 이따위 대결소동부터 걷어치워야 한다.

그것이 없이 아무리 《대화》타령을 늘어놓아야 통할수 없다.

《제2연평해전 15주년기념식》놀음은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뀐 후에도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의지에 도전하는 얼간망둥이짓을 그만두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 령공을 침범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그 어느때이건 15년전 서해의 검푸른 바다물속에 수장된 도발자들과 꼭같은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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