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에 질겁한 미국방성이 《북도발》에 따른 다양한 대응방안들을 마련하라는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조선반도수역에 전투기와 함정들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추가로 들이미는 등 군사적공격안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며칠전 상전과 함께 련합탄도미싸일무력시위놀음을 벌려놓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도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1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으로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적들의 침략야망이 실전으로 옮겨지고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임의의 순간에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흉심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세계적인 위협》으로 몰아붙이면서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에 더욱더 매달리는것은 제손으로 제 숨통을 옭아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조소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에 우리를 힘으로 제압하기 위한 군사적공격방안이 준비되여있다면 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강위력한 군사적대응안,미국초토화작전방안이 마련되여있으며 트럼프의 미치광이같은 군사적선택에 기꺼이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이미 갖추어져있다.
미국의 음흉한 선제공격기도에 맞장구를 치며 비굴하게 놀아대는 남조선당국도 일단 전쟁이 터지면 무사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에 편승하여 가소로운 군사적대결망동에 매달리는것이 미제를 겨냥한 우리의 핵조준경안에 제발로 게바라들어오는 자살적인 망동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