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과학기술전당에서는 평양국제건강 및 가정용의료기구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있었다.

이 전시회에서 이목을 끈것은 새로 개발된 건강식품들과 고려약들이다.

특히 검은마늘과 플라본미백소, L-아라비노즈, 레비타제교갑약 등은 사람들속에서 수요가 높다.

생물공학기술로 발효숙성시켜 만든 검은마늘과 검은마늘농축즙은 암성질병, 취장염, 간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와 인체면역증가에서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고 혈관세척능력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가정주부들과 중년 및 로인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국가의약품검정원과 평양산원 등에서 여러해동안 림상검증된 플라본미백소는 천연복합제를 다양하게 배합하여 만든 건강식품으로서 녀성들의 난치성질병인 갱년기장애를 근원적으로 해소시키고 얼굴색을 부드럽게 해준다.

L-아라비노즈(분말)는 사람의 몸안에서 피속의 혈당을 낮추고 장내유효세균증식을 활발하게 하며 당뇨병으로부터 산생되는 망막증, 신경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병 등을 예방한다.

3세대혈전치료제인 레비타제교갑약도 새로 내놓았다.

이 제품들은 강봉무역회사에서 출품한것들이다.

소장 리경순은 우리 회사에서는 생물공학과 유전자공학, 단백질공학의 첨단기술이 도입된 40여종의 건강식품과 고려약품을 생산하여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