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청년전위들의 경축대회가 11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연설자들은 자기의 지혜뿐아니라 피와 땀, 목숨까지 다 바쳐서라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실천하고야마는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을 안아온 국방과학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선군혁명의 척후대인 청년전위들이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조국의 방선과 사회주의제도를 철벽으로 지키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감히 우리에게 선불질을 한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선군조선의 핵보검으로 침략자무리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국방과학전사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대회에는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