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6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라오스신문들인 《바테라오》, 《비엔티안 마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신문들은 력사에는 인류의 진보적발전에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정일령도자처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전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과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절세위인의 태양상을 모시고 그이의 당령도사를 찬양하는 글들을 실었다.

인디아신문 《월즈 미러》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게재한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승리만을 떨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다지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는 《위인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한생을 흰눈처럼 순결하게 사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민관과 인생관을 격찬하였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 국가라지오방송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