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8일 남조선의 량심수석방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량심수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2,000여명의 각계층 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정권》이 바뀌였지만 독재《정권》시기에 갇힌 량심수들은 여전히 감옥안에 있다고 개탄하였다.
이러한 사태를 그대로 두고 인권에 대해 말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로동자, 민중을 위해 싸우다 갇힌 량심수들이 모두 석방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세종문화회관주변에서는 량심수석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시위 등도 벌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