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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남청년탄광이 걸어온 60년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첫 청년탄전인 송남청년탄광이 개발 60돐을 맞이하였다.

주체46(1957)년 7월 탄광개발을 선포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송남청년탄광은 나라의 대규모탄광으로 전변되였다.

청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청년들이 제1차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적고리인 탄광개척에서 선구자적모범을 창조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1957년 5월 북부지구 탄광부문열성자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신데 이어 송남청년탄광개발공사를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였다.

그해 6월 평양모란봉극장에서는 각지 청년단체들에서 선발추천된 400여명의 청년들이 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첫 대오가 송남땅으로 출발하였다.

7월부터 개발공사에 착수하여 짧은 기간에 송전선늘이기작업을 끝내고 100여세대의 살림집과 합숙들을 건설하였다.

개발자들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산림이 무성하던 곳에 압축기를 들여앉히고 대전차갱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고속도굴진운동을 적극 벌려 1년도 못되는 사이에 굴지의 새 탄전인 송남청년탄광을 일떠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탄광을 떠메고나갈 제대군인들을 보내주시고 이곳 로동계급이 탄광주변에 조성한 이깔나무림을 《송남식동발나무림》으로 명명해주시며 탄광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이 나날 개발자들은 1년 남짓한 사이에 수십만t능력의 탄밭을 마련하고 한개 굴진소대, 채탄중대에서만도 월 200m이상의 굴진실적과 1만 1,000여t의 석탄을 생산하는 위훈을 세웠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은 이곳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올해 상반년 석탄생산 및 기본굴진과제를 완수한 기세로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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