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단천발전소건설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단천발전소는 나라의 수력발전소건설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크면서도 실리가 철저히 보장되도록 건설되는 류역변경식발전소이다.

발전소건설은 나라의 북부전역의 산발들을 꿰지르며 수백km의 물길굴을 형성하고 장진강과 허천강, 가림천을 비롯한 강하천의 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기본언제들과 발전소들을 일떠세워야 하는 대자연개조전투이다.

4개의 발전소까지는 기본물길에 놓이며 나머지 발전소들은 중소하천들의 물을 물몰이와 도중취수를 하면서 생기는 락차고를 리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것은 북부일대의 물원천을 가장 합리적으로, 가장 효과있게 개발리용하는것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단천발전소를 최단기간에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건설공사의 방향과 수행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