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파키스탄주체연구회, 파키스탄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산하 지부소조들에서 있었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과 총서기는 김일성주석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기초를 마련해주신 인도네시아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파키스탄 주체연구회 회장,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사회주의조선의 강화발전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인사들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적극 도와주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