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7년 7월 15일기사 목록
남조선신문 집권자의 사대굴종,동족대결적인 망발 비난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3일 《민족공조의 길이냐 외세추종의 길이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집권자가 미국행각기간 《한미동맹은 피로 맺은 동맹》이라느니, 《미군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것》이라느니 하고 사대굴종적망언을 늘어놓다 못해 조공외교를 펼친데 대해 규탄하였다.

도이췰란드에 가서는 각 나라 당국자들을 만나 《남북관계에서 대화와 제재를 병행하겠다.》고 말함으로써 이전 《정권》과 다를것이라고 기대했던 동포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주었다고 비난하였다.

제재와 대화의 병행은 미국이 북을 상대로 쓴 상투적수법으로서 단 한번도 제대로 된적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힘있다고 자처해온 미국도 안되는 방법을 힘없는 남조선이 써서 통할수 있겠는가에 대해 현 《정부》는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