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싸드》반대투쟁과 관련한 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자들은 이전 《정부》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싸드》배치책동은 원불교인들에게 심한 상처를 주었다고 규탄하였다.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어떠한 양보도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원불교성지 가까이에서 불법이 저질러지고있는데 대해 항의하고 맞서는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기간의 《싸드》반대투쟁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수 있는 조직을 내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상시적인 대책위원회로 전환하여 성지수호와 《싸드》철거운동을 벌려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