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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정은위원장 모신 조선은 승리와 영광만 떨쳐갈것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5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주체101(2012)년 7월 17일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백옥같은 충정의 분출이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약해준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밝혔다.

김정은동지는 온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르며 칭송하는 불세출의 위인, 21세기의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5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져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난 영광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이 나날에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위대한 혁명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단호한 결단과 세련된 령도, 천만로고에 의하여 천하제일강국건설이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확신성있게 다그쳐지고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이 밝아오는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시고있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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