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김정은원수는 강철의 의지와 탁월한 지략을 지니신 또 한분의 선군령장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 5돐에 즈음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2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의 흠모와 신뢰심의 표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소탄을 가진 강위력한 핵보유국인 조선은 얼마전에 그이의 지도밑에 미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로써 주체조선, 선군조선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통과하였다.

수십년간 조선에 핵위협을 가해오던 미국은 완전히 패배하였다.

김정은원수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