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 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가 13일 그이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글은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계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정은동지를 꼽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거침없고 활달하며 여유있는 자세로 인민들과 어울리시는 그이의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저도 모르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히 사람들을 감복시키는것은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글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어린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고 미래이며 후대들에 대한 정치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사회주의조선이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