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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1차타격목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서울의 룡산에 수십년동안 둥지를 틀고있던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부가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군기지이전놀음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영구강점기도를 드러낸것으로서 통일된 조국에서 화목하게 살아가려는 온 겨레의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평택으로의 기지이전놀음을 벌려놓은데는 괴뢰군을 저들의 총알받이로 내몰아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을 더욱 부추겨 북침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재앙의 화근인 미군기지는 이전이 아니라 대양건너의 제땅으로 쫓아버리는것이 마땅하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새로운 기지로 바다를 끼고있는 평택을 정한것은 유사시 그곳을 통해 대병력을 투입하자는데도 있지만 형세가 불리할 때는 신속히 빠져나가는데도 유리하다고 타산하였기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미국이 침략군무리를 한강이남지역에 대피시키고 도망칠 준비나 해놓는것으로 저들의 손실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도발자, 침략자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건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조준경안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일단 우리가 포문을 열면 그 1차타격목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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