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6월 26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이슬란드, 에티오피아, 앙골라에서는 회고모임, 좌담회, 강연회, 독보회가 있었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에티오피아 건설설계 및 감독련합기업소, 오로미아설계감독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은 에티오피아인민들이 김일성주석을 잊지 못해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시였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은 정녕 아프리카의 태양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앙골라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탁월한 정치가, 백승의 령장,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