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다미안 오그본나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이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세기를 이어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횡포하고 야만적인 전대미문의 온갖 도발과 겹쌓이는 시련속에서 추호도 흔들림없이 선군의 기치높이 전진하여온 조선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빛나는 승리로서 진보적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이번 특대사변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미국은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현실을 똑바로 인정하고 조선과의 평화협정체결 등 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하며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원칙적이고 평화애호적인 립장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