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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정치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기치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선군정치는 군사를 모든 사업에 앞세우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김정일동지식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한 백승의 기치이며 군민대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놓은 강위력한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올수 있게 한 비약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조국과 혁명,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고수되고 우리 국가의 자존과 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선군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며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강위력한 힘을 억척같이 마련해나가고계신다.

지금 조선의 천만군민은 민족사적인 대승리, 대변혁들이 련발적으로, 다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통하여 선군정치야말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줄 만능의 보검이라는것을 더욱 확신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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