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말에 진행되게 될 만리마선구자대회로 향한 전민총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속에 중앙과 지방의 예술인들도 현장에서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중앙의 예술단, 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이 전국각지의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과 농업부문의 련관단위들에 달려나가 830여회의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 국립교예단을 비롯하여 관록있는 예술집단의 재능있는 예술인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특색있는 공연활동은 대중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중앙의 예술선전대와 각 도예술단들, 예술선전대원들도 박력있는 경제선동활동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기 위하여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애국열의를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