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9일 량심수석방문제해결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지금 남조선의 감옥들에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에 투옥된 수많은 량심수들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량심수석방문제를 외면한채 적페청산이라는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으며 량심수들을 감옥에 두고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에 대해 말할수 없다고 밝혔다.
량심수석방은 초불혁명에 의해 집권한 현 《정부》가 민주주의에 대해 어떤 의지를 가지고있는지를 가르는 첫 시험대라고 주장하였다.
제대로 된 정의는 잘못된 과거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함께 당국으로부터 피해받은 사람들의 명예를 회복하는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현 《정부》가 더 늦기 전에 량심수석방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