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을 옹호하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첫째가는 임무이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영국조선친선협회,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가 5일 공동명의로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현 시대의 가장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줄것을 호소한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운동을 지지하는것과 함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또한 조선에 대한 비법적인 제재와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중지하도록 공동투쟁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최근 미제는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고 조선인민을 질식시키려고 더욱 발악하고있다.
조선의 자주통일을 지지하는 우리들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