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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김일성주석의 업적 칭송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6일과 8일 네팔, 이딸리아, 노르웨이, 스웨리예, 앙골라에서 회고모임, 업적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도서발행식이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는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다그 노륨은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도와주시였다고 하면서 인류는 그이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김일성주석의 서거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상실로 된다, 우리는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절세위인을 회고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앙골라녀성조직 국제비서 아말리아 알렉싼드르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신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노르웨이,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와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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