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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혁명가들이며 자기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서만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시고 일제의 100만대군을 상대로 항일대전을 벌리시여 조선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또한 투철한 자주의 원칙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조선의 실정에 맞는 건국로선을 제시하시고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세계《최강》을 떠들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시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으며 전후 페허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주도해나가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며 뜨거운 인간애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국가라지오방송은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에 매혹되여 터친 심장의 고백들을 전하였다.
방송은 많은 나라 인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격찬하고 태양의 꽃 김일성화가 세상에 태여나게 된 경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압싸라라지오방송, 에프엠 90.5방송도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수령님의 한평생을 찬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