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신문 《쩌르짜》 12일부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본사 주필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일반적으로 나라의 강대함을 령토나 인구수에 따라 결정하는것은 오늘의 현실과 맞지 않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놓고 볼 때 이 나라는 령토나 인구수에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크지 않지만 놀라운 기적과 성과들을 련이어 창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있다.

핵무기는 자기들만 가지고있어야 하며 다른 나라들은 만들수도 보유할수도 없다는 억지주장을 내세우는 강대국들에 영웅적조선인민은 핵무기뿐아니라 이를 운반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하는것으로 단호히 대답하였다.

조선이 핵시험을 하고 로케트를 쏘아올릴 때마다 제국주의자들은 국제적인 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높이고 언론을 통해 여론을 오도하였다.

김정은원수의 지도밑에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의 힘은 무한대하며 이런 인민은 그 누구도 굴복시킬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