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미디어오늘》에 의하면 20일 청년참여련대,《21세기한국대학생련합》을 비롯한 남조선의 청년학생단체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선거공약을 리행할것을 당국자에게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당국자가 《대통령》선거운동당시 입학금을 없애겠다고 공약하였지만 최근에 발표한 《국정》계획에 그 리행을 위한 구체적목표와 기간을 밝히지 않았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국정》계획에 대학등록금부담 완화 등에 드는 예산을 공약한것보다 절반으로 줄여 반영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정부》에 선거공약을 진정으로 리행할 의지가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박근혜《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말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