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0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를 주장하는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2008년까지 끝내기로 하였던 평택에로의 기지이전을 거의 10년이나 늦잡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마저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룡산에 그대로 두기로 하여 룡산미군기지가 언제 최종적으로 반환될지 알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군은 기지를 이전할것이 아니라 제땅으로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남조선인민들이 미군철수와 《싸드》철거를 요구하여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현 당국도 친미사대매국《정부》로 락인되기전에 남조선에 있는 모든 미군기지들을 돌려받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