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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농민단체들 선거공약 뒤집은 당국을 비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남조선의 농민회총련맹이 20일 쌀가격인상을 비롯한 선거공약들을 뒤집은 당국을 비난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집권자가 법개정으로 농지개혁을 추진하겠다던 선거공약을 100일만에 뒤집어버렸다고 규탄하였다.

당국이 쌀생산조정제를 실시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지난 시기 2차례나 실패한 정책이라고 까밝혔다.

《정부》의 농업정책이라는것이 리명박, 박근혜의 정책과 같으며 중소농업강화와 관련한 내용은 전혀 없다고 단죄하였다.

당국의 《국정》과제수행비용가운데서 농업분야는 겨우 0.5%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국의 정책이 농민들의 불안감만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녀성농민회총련합도 21일 성명을 통해 쌀가격이 폭락한 책임은 당국의 쌀시장개방과 쌀수입정책에 있다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이런 정책을 바꾸지 않고서는 농업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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