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련일 찾고있다.

이달에 들어와서만도 인민군장병들과 김일성종합대학, 전력공업성, 국가과학원, 대동강맥주공장을 비롯한 500여개 단위의 7만여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르며 참관자들은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그들은 영웅홀에 전시된 사진들과 해군관, 공군관 등 여러 관들을 돌아보면서 전화의 영웅전사들과 후방인민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체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