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을 맞으며 전국농근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도착한 답사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보천보전투지휘처와 우편국, 면사무소 등을 돌아보았다.
보서리샘물터와 중흥등판을 거쳐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 건창숙영지를 찾은 그들은 사령부자리, 우등불자리 등도 돌아보았다.
삼지연대기념비와 부주제군상들, 삼지연못가의 혁명사적들에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열렬한 조국애를 새겨안았다.
신사동혁명전적지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돌아보았다.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답사자들은 력사의 집에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사령부귀틀집과 대원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사용하신 박우물과 손수 쓰신 혁명적구호문헌들도 돌아보았다.
답사자들은 삼지연대기념비앞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기 위한 맹세모임을 가지였다.
답사기간 그들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참관하였으며 화선식선전선동경연, 회상기발표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