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집회가 15일 민주꽁고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조선의 승리, 정의의 승리이며 반세기이상 조선을 핵으로 위협하던 미국의 전횡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력사적사변으로, 조선의 자위적선택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축하하였다.

그들은 미국의 침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조선의 국방력강화조치는 지극히 정당하다, 미국은 조선의 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련대성성명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