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쳐부시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침략전쟁사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우쭐대던 거만한 침략자 미제는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세계를 격동시킨 이 경이적이며 력사적인 승리는 비록 작은 나라라고 하여도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치면 그 어떤 대적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었다.

전후 60여년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것은 김일성대원수와 김정일대원수, 김정은원수의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조선의 지위는 트럼프행정부에 이 나라를 공격하는 경우 일어날 파국적후과에 대해 경고하고있다.

주체조선, 선군조선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