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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의 승리전통 영원하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7월에 행성을 들었다놓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뢰성에는 력사적으로 계승되여온 주체조선의 승리전통과 미국의 패배전통의 합법칙성,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의 필연성이 비껴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을 높이 받들고 주체전법으로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긴 자랑찬 전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공세도 주체전법앞에서는 패배에로 줄달음치는 침략자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도발의 6.25뒤에는 반드시 승리의 7.27이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다시 한번 웅변으로 확증해주었다.

오늘 백승의 주체전법과 함께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백두산혁명강군에 도전해나선다면 아메리카제국은 종국적멸망을 면치 못한다.이것이 미국의 《독립절》에 우리 공화국이 보낸 《선물보따리》의 의미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미국의 심장부를 겨누고있다.

미국에 주어진 길은 명백하다.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청산하는것밖에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

최후승리는 전승의 7.27을 안아온 영웅적조선인민의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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