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지부위원장회의가 20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과 각 국장들을 비롯한 총련중앙 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각지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운동의 지역적거점으로 굳건히 다지며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향한 대중운동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허종만의장은 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압력을 단호히 쳐갈기심으로써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랐으며 세계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변하였다고 말하였다.

지부위원장들은 주체위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의 성새,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지는데 총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각지 지부위원장들이 토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