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7.27을 계기로 각종 《기념행사》놀음을 벌리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제와 야합하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반민족적정체와 수치스러운 참패상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역겨운 광대극이라고 조소하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는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얻은것이란 수많은 주검과 대참패의 불명예뿐이였다.
남조선당국이 이 엄연한 현실을 그 무슨 《기념식》이니,《감사》표시니 하는 광대놀음으로 가리우고 범죄적인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려고 획책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는짓이다.
두손을 우리 겨레의 피로 물들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들을 《은인》으로 개여올리고 《감사》니, 《례의》니 하며 구역질나게 놀아대는것은 사대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력사적으로 우리에게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와 그 주구들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며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괴뢰호전광들을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만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침략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모조리 섬멸해버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