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는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30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은 세계를 진감시킨 일대사변, 특대경사를 또다시 맞이한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의 노래선률이 무도회장들에 울려퍼지자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의 강위력한 전략적핵무력으로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아름다운 춤물결을 이어나갔다.

무도회장들에 《인민의 나라》, 《내 마음 별에 담아》 등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