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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주도의 반공화국제재는 파산 면치 못한다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주도의 악랄한 제재봉쇄책동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경제가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한 경탄과 대조선제재가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고 야유조소하는 국제적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밝혔다.

론평은 서방언론들의 평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제재소동이 파산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고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 추종세력들과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하여 제재봉쇄망을 바싹 조이며 광기를 부리였다.

미국은 혹독한 제재와 봉쇄에 우리 나라가 더는 견디여내지 못하고 물러앉을것이라는 어리석은 망상을 하였다.

하지만 미국의 악랄한 제재소동은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냈다.

미국의 제재소동은 우리의 국방력이 더욱 강화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미국에는 우리를 압박할수 있는 특별한 수단이 더는 없다.

현실감각과 온전한 리성마저 잃은 미국의 보수계층속에서는 아직도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을 운운하는 망발들이 튀여나오고있다. 이것은 멸망을 앞둔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에 경고하건대 잔명부지를 위해서라도 달라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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