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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당국의 《대북전략》은 《흡수통일》실현전략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당국이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데서 그 무슨 《남북화해협력》과 조선반도《비핵화》 등을 목표로 내세운 《대북전략》이란것을 내든데 이어 올해안에 《한반도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로정도》를 작성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한마디로 동족을 어째보려는 용납 못할 대결전략이며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언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북핵페기합의》 등의 내용을 쪼아박은 《대북전략》이란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제거하며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2020년이라는 시한부까지 달아 《북핵페기》를 《대북전략》의 총적방향으로 정한것은 사실상 북남관계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모략적인 《북핵위협》을 구실로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정책에 추종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기어이 없애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총체적으로 남조선당국의 《대북전략》, 《로정도》따위들은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이 내들었던 《비핵, 개방, 3,000》, 《신뢰프로세스》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오히려 그것은 수법에 있어서 더 교활하고 음흉하다.

남조선당국은 겉으로는 그 무슨 《화해》와 《협력》, 《평화》에 대해 곧잘 떠들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함으로써 《흡수통일》망상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의 망동은 그 언제 가도 절대로 실현될수 없고 비참한 자멸만을 앞당기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살행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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