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는 지난 5월부터 7월초까지 치료비와 약값으로 많은 돈을 빨아내면서 환자에게 수십차에 걸쳐 마취제를 투약하였다고 한다.
결과 7월 4일 과도한 약물주입으로 환자가 숨지자 자기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시체를 차에 실어 바다에 내다버리고 자살로 꾸미는 범죄를 감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