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소식은 총련중앙단체 일군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김용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안아오신 위대한 승리라고 칭송하였다.

남주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공화국이 미제의 핵위협과 공갈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보장할수 있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일떠섰다고 격찬하였다.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은 조국의 백승의 력사에 새로운 승리만을 새기시며 주체혁명위업을 최후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