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탄자니아, 나이제리아에서 7월 15일과 19일 강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도서 및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미제의 침략적본성을 폭로하는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가렬한 전쟁이였던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력사상 류례없는 참패를 당하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조선인민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면서 끊임없는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은 달라진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
나이제리아 나이저주정부 상임비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미제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7.4공동성명발표 45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라즈샤히지부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업적을 소개하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