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련이은 성공을 두고 지금 세계가 끓어번지고있다．

특히 두차례에 걸치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으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을 전률케 하고 세계정치구도를 변화시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울려나오고있다．

세계의 수많은 정계, 사회계의 인사들과 단체들속에서 절세위인에 대한 찬사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속에 적대국인 미국에서도 《유일초대국》에 정면도전하여 나라의 자주적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세계정치계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안아오신 김정은동지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비상히 강화된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에 대한 뚜렷한 론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아무리 광란적으로 벌어진다고 해도 위대한 천출명장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한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로 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세계가 우러르며 칭송하여 마지않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신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