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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방송 미군의 환경파괴범죄 폭로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1일 남조선 《CBS》방송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환경파괴범죄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방송은 미군이 기지내의 토양과 지하수를 비롯한 환경을 마구 오염시키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룡산미군기지에서는 1993년부터 드러난것만 해도 84차례의 연유류출사고가 발생하여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중 2001년에 있은 연유류출사고후 10년이상이나 정화작업을 벌렸다고 하지만 지난해에 진행된 조사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수치보다 580여배나 높게 검출되였다고 까밝혔다.

방송은 이 정화작업에 서울시민들의 혈세로 짜낸 63억원의 막대한 자금이 랑비되였으나 환경오염의 장본인인 미군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걸고 한푼의 돈도 내지 않았다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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