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담대한 배짱, 특출한 령도실력이 안아온 민족사적쾌승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로케트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있어 오늘과 같은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조국의 거대한 력사적변천과정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랑찬 승리만을 떨쳐온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다시금 확신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이것은 과학이며 진리이다.

지금 미국이 추종세력들과 똑똑한 주견도 주대도 없이 놀아대는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하여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제재결의》를 조작하고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그 어떤 군사적위협이나 제재도 우리를 놀래우지 못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희세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미국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 천하제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세계는 머지않아 그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