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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위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집회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청년전위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집회가 11일 청년공원야외극장과 당창건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 직맹 일군들, 청년학생들, 로동자,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공화국정부 성명이 랑독되고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공화국이 최강의 핵과 로케트를 보유한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자주적발전의 권리를 담보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하면서 미제가 어중이떠중이들을 동원해서 더러운 문서따위를 꾸며내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데 대하여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반세기가 넘는 야만적인 봉쇄와 제재속에서도,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은 련전련승을 아로새기며 명실상부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고 언급하였다.

날강도 미제가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이상 단호한 결사전으로 대처하는것은 조선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미제가 이 땅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인민군대와 함께 침략의 본거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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