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려명거리건설을 완공하는데 크게 기여한 일군들과 군인들, 건설자들, 보장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하였다.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려명거리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상징으로,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세웠다.

김일성훈장이 리방일, 문용성, 서길복, 류성일에게, 김정일훈장이 장일수, 리철수, 오영수, 김광필, 정용남, 장용국, 리영환에게, 로력영웅칭호가 김영호, 김승범을 비롯한 16명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20명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20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28명에게 명예칭호가, 4만 3119명에게 훈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0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