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나이제리아인사들이 칭송하였다.

5일 아부쟈에서 진행된 백두산절세위인흠모위원회 결성식에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과 운명을 같이하시였다.

전후 미국이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였으나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3년만에 복구건설을 끝냈으며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완수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대조선압살공세에 맞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조선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특출한 령도력으로 조선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