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방글라데슈 자티야당, 인민련맹, 주체사상연구소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미국에 련속강타를 들이대고 전략적핵무력의 위력을 온 세계에 시위한데 대해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이 이번에 또다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의 호전광들에게 조선을 감히 건드리는 날에는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도 무사할수 없다는 경고를 보낸것으로 된다.
세계인민들은 조선을 상대로 희떠운 전쟁나발과 극단적인 제재위협을 떠들며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는 미제에게 정의의 핵뢰성으로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시는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불굴의 신념과 공격정신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횡포한 도전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계속 강화하여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한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