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에짚트, 쿠웨이트단체가 7월 30일과 3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보유하는것은 조선의 합법적권리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미국이 《세계경찰관》행세를 하고있는 오늘날 조선의 막강한 군사적억제력은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보검이다.

조선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맞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 정정당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책동을 범죄로 인정하며 그에 추종하는 유엔의 행위를 규탄한다.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통일지지 쿠웨이트위원회는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박책동이 아무리 악랄하여도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최후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