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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근로자들과 녀맹일군들의 집회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지지하는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집회가 13일과 14일 남포시 룡강군 옥도협동농장과 주체사상탑광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관계부문, 농근맹, 녀맹일군들 등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공화국정부 성명이 랑독되고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공화국과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것을 선포한 공화국정부 성명을 지지찬동하였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날강도미제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는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식인종무리들만이 꾸며낼수 있는 력사에 류례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문서이라고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세계최대의 깡패국가 미국이 조작해낸 이번 《제재결의》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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